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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1. 가상화폐마다 개수가 정해져 있나요?

가상화폐-100문100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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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가상화폐 마다 그 수량은 정확하게 정해져 있다.

화폐로서의 필요충분조건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희소성이다.

금 처럼 수량이 확정되어 있지는 않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하거나 가상화폐 처럼 수량이 정해진 것을 희소성이 있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2100만개, 라이트코인은 8400만개, 리플코인은 1000만개, 원코인은 1200만개 이렇게 코인의 숫자가 정확하게 정해져 있고 채굴수량을 일반인들이 모두 알 수 있게 오픈된다. 바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 때문에 투명성이 확보되는 것이다. 누군가가 가상화폐를 몰래 개발해서 물타기를 하면 바로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다. 따라서 희소성이 손상을 입게 되고 시장에서 신뢰를 받지 못하게 된다. 그 순간 화폐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기 때문에 가상화폐는 숫자가 엄격하게 정해져 있다.

그런데 요즘 하드포크니 머니 하면서 이름이 거의 같은 코인들이 탄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016년 5월 이더리움이 해킹을 당한 후 실시한 하드포크로 인해 둘로 갈라지면서 이더리움 클래식이라는 코인이 이더리움과 동일한 숫자로 순간적으로 탄생했다.

그래서 이더리움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 ETC라는 이름이 지급되었다. 비트코인도 2017년에 두 번이나 비트코인 운영진간 싸움으로 비트코인캐쉬, 비트코인골드라는 이름으로 각각 2100만개의 코인이 새로 생겼다. 바로 코인의 물타기가 발생한 것이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오히려 비트코인 가격이 더욱더 오르고 비트코인캐쉬나 비트코인골드도 상당히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고 있다. 향후 이런 하드포크가 계속해서 발생한다면 진영간 이익을 위해 새로운 코인이 계속해서 탄생할 것이다.

그러니 개수가 엄격히 정해져 있다고도 말할 수 없다. 향후 이런 것도 규제당국에 의해 어떻게 규제의 대상이 될 지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