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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 블록체인 기술이란 무엇인가요?

가상화폐-100문100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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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정의하면 가상화폐의 기반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인터넷이 무엇인가 ? 라는 질문과도 흡사한 질문이다. 쉽고 짧은 글로 정의 내리기가 대단히 어렵다. 우리 보통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인터넷을 정의하라고 하면 웬만한 식자들고 뒤통수를 긁적일 일 것이다.

처음 나왔을 때는 각자 다양한 말로 인터넷을 정의하느라 바빴을 것이다.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어느 미국의 유명한 경제학자가 “ 인터넷이 팩스야 머야 ?” 이렇게 물었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 인터넷이 지금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쓰이지 않는 곳이 없다. 아마 블록체인도 인터넷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 생활 모든 곳에 쓰일 것이 분명하다고 필자는 예상한다.

인터넷은 정보를 전달하는 비용이 0에 가까운 기술이다. 인터넷과 컴퓨터기술의 발달로 인해 세상 모든 정보들이 디지털로 바뀌었기 때문에 모든 정보를 인터넷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되었다. 정보전송비용이 많이 들어가던 옛날과 비교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시골 고향에 계신 부모님한테 옛날에는 편지나 유선전화로 안부 인사를 전했다.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주 간혹 안부를 전하곤 했다. 필자도 강원도 평창의 시골 촌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에 서울간 누나들의 안부를 이런 식으로 받았던 기억이 선명하다. 만약 그 누나가 미국에 가 있었으면 어떠했을까?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하루에도 수십통의 카톡과 생생한 동영상으로 안부를 전하고 있다. 안부라고 까지 할 것도 없이 수다를 떨고 있다. 손가락이 아파서 소식을 못전하지 비용이 많이 들어 못전하는 시대가 아니다. 바로 인터넷이 우리 생활환경을 이렇게 바꾸어 놓은 것이다.

그러면 블록체인은 무엇인가? 바로 가치를 전달하는 즉 돈을 전달하는 비용이 0에 가까이 수렴하게 만든 가치 프로토콜이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을 정보 전송의 프로토콜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 한 발 더 나아가서 가치를 기록하는 기반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이다. 지금까지는 돈이 물질로 이루어진 지폐이기 때문에 돈을 전달하는 방법이 사람들이 운반하는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니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인터넷으로 돈을 전달할 수는 없다. 바로 이중지급이라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돈을 전송하고 전송한 만큼의 돈이 보낸 사람이 또 있다고 데이터를 조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드시 은행을 통해서 은행이 발행한 통장에 찍힌 숫자라야 돈을 전송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블록체인이라는 혁명적인 기술의 탄생으로 인해 비트코인 전자지갑에 찍힌 숫자를 보고 내가 상대방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사실이 확인이 된다. 개인간 두 상대방이 직접 돈을 주고 받는 시대로 진입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다. 그래서 P2P (peer to peer, person to person)의 개념이 완성되어 중간 제3자 신용기관인 은행이 필요 없는 세상으로 진입하게 된다.

원래 블록체인이라는 용어는 사토시 나카모토 논문에는 없다. 사토시 논문에는 비트코인의 위변조를 막기 위해 거래내역을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검증하여 신뢰가 높은 거래이력을 진본으로 검증하여 10분마다 그 내역을 압축하여 블록화하고 10분마다 형성된 블록들간 연속성 있게 연결하는 개념으로 신용을 만들어 가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 그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용어로 블록체인이라고 간단하게 통칭하게 이르렀다.

블록체인의 용도는 가상화폐의 거래 기반기술로 시작되었지만 그 tM임새는 무궁무진하여 향후 점점 더 많은 사용기술이 발달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요즘 4차 산업이라는 약간 애매한 용어가 유행이다. 그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이 바로 블록체인이라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합의하고 있다. 우리 독자들도 향후 블록체인이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가지고 다양한 참고서를 읽어가면서 그것의 감을 익히기 바란다. 우리는 엔지니어가 아니면서도 우리가 인터넷을 잘 사용하듯이 블록체인이라는 개념만 잘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과학기술의 이기를 잘 이용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